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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중학생이 읽어야 할 소설 : 중3 34편 (커버이미지)
    [문학]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중학생이 읽어야 할 소설 : 중3 34편
    • 채만식 외 지음, dskimp2000 엮음, 김현수 옮김
    • 북앤북
    • 2023-12-27

    예비 중학생과 중학생의 학습과 교양에 필수적인 작품을 수록한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수능 논술 청소년 필독서!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중학생이 읽어야 할 소설은 교육과정 개편과 교과서 개정에 맞춰 중학생들의 논술과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식과 지혜로 가득 찬 교양과 사고를 키워주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세계문학, 한국문학 등 수능이나 모의고사에 자주 출제된 중학 교과 과정에서 꼭 읽어야 할 한국 단편 ‧ 세계 단편 ‧ 한국 고전 등 조선 상고 시대부터 신화 ‧ 설화 ‧ 가전체 ‧ 수필 및 근현대 소설과 세계 명 단편 34편을 수록했다. 작품마다 작가 소개 ‧ 작품 정리 ‧ 줄거리를 실었으며 한자나 어려운 단어는 주석을 달아 원작의 표현과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꾸며보았다.책은 넓고 넓은 시간의 바다를 건너는 배와 같고 세상의 모든 지식이 담겨 있는 책은 인생의 길잡이가 된다. 지적인 탁월성을 지닌 세계 최고의 대문호들의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몇백 년 전에 살았던 당대 최고의 지성과 대화하는 것과 같다. 책은 탁월한 지성을 갖춘 저자가 몇십 년의 각고의 노력을 들여 어렵게 체득한 지식과 교양을 압축해 놓은 것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인격 형성과 교양을 쌓기 위해서는 가르침과 배움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해야 탁월한 지성을 기르게 된다. 탁월함은 타고난 본성이 아니라 반복적인 노력과 좋은 습관을 들여야 만들어지는 것이다. 독서는 좋은 성격과 지성을 길러주는 모체이므로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다.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많고 배우면 배울수록 배울 것이 더 많은, 지식과 지혜로 가득 찬 교양과 사고를 키워주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레디메이드 인생, 메밀꽃 필 무렵, 노인과 바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호질, 이생규장전 등 중학 교과 과정에서 읽어야 할 작품들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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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 삭제, 하시겠습니까? (커버이미지)
    [문학]기억 삭제, 하시겠습니까?
    • 남세오 지음
    • 자음과모음
    • 2024-02-19

    “지금 세상은 거대한 인지 장애를 겪고 있는 거야.”모든 사람이 불만 없이 평온하고 안온하게 살아가는 세상.그런데, 이 평화로움은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 걸까?과학이 진보된 미래, 주인공 유수현이 사는 도시의 시민들은 귀 뒤에 뇌로 정보가 바로 전달되는 뉴럴 소켓을 단 채 생활한다. 소켓에 넣는 시냅스 칩을 통해 많은 것을 쉽게 배우고 얻을 수 있기에, 모두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수현도 마찬가지다. 소켓 오류 때문에 종종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본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어느 날, 학교에서 준 미션을 수행하던 수현은 한 여자애가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한다. 그런데 다시 보니 골목길은 온데간데없고 담장만이 서 있다. 방금 본 것이 가끔 보았던 허깨비인지 확인하고 싶어진 수현이 직전 상황을 계속해서 떠올리자, 담장이 사라지며 골목길이 눈앞에 나타난다. 충격에 홀린 듯 골목길을 따라간 수현은 길 안쪽 깊숙이 숨겨진 건물, 아지트에서 같은 학교 학생인 백소희, 고민중과 서혜나를 만난다.“기분이 어때?”팔짱을 낀 채로 나를 내려다보며 서혜나가 물었다. 옆에서는 백소희가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기분은 뭐라 설명할 수 없이 이상했다. 하지만 그보다는 물어보고 싶은 게 더 많았다.“이거 대체 뭐야?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무슨 짓을 한 건 우리가 아냐. 우린 그걸 바로잡으려는 거고.”“어떻게 뻔히 눈앞에 있는 길이 안 보일 수 있어?”“초등학교 내내 연습한 게 그거잖아. 뇌를 믿지 않고 소켓을 믿는 거. 뇌 대신 소켓으로 생각하는 거.”“말도 안 돼.”_본문 중“사람들에게 선택권이 없으면 세상은 평화롭고 평온해져.우리가 하려는 일은 그런 세상을 깨는 거야.”셋은 뉴럴 소켓을 처음 만들어낸 그룹 디바인이 소켓을 이용해 사람들의 기억을 조작하고 삭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혁명’을 통해 세상을 원래대로 되돌리려 하고 있었다. 수현의 눈에만 보이던 허깨비는 사실은 허깨비가 아니라 ‘진짜 세상’이 잠시 보인 것이었다. 이 집중하면 진짜 세상을 볼 수 있는 능력 때문에 수현은 반강제로 혁명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의 얼굴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 소희, 정보를 분석하고 컴퓨터를 해킹하는 실력이 뛰어난 민중과 함께 혜나가 준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세상이 정말로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점차 깨닫게 된다.원래 디바인은 인간의 기억력을 극도로 향상시키기 위해 뉴럴 소켓 기술을 개발했다. 그런데 개발 과정에서 어떤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기술을 그대로 적용하여 어떤 기억을 떠오르지 않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디바인이 조작한 정보는 한두 가지가 아니지. 그렇지만 적어도 운석 충돌만큼은 사실이야. 인간이 손댈 수 없는 자연재해였고 그게 하필 디바인의 연구소에 떨어진 건 지독한 우연이지. 하지만 그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우연이 아니야. 모든 일이 철저하게 디바인의 계획 아래 진행되었으니까.”_본문 중세상의 어두운 모습 또한 우리의 일부분임을 깨닫고 미래로 향하는 아이들의 행진지금 우리는 마치 뉴럴 소켓을 시술한 것처럼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 살며 무한히 지혜로워지고 있다. 그런데 그런 세상의 이면에 쌓이고 있는 불행과 고통에도 그 지혜로움을 쓰고 있을까.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판도라가 프로메테우스에게 받은 상자를 열기 전의 모습처럼, 타인의 힘듦과 세상의 어두운 모습을 상자 속에 숨겨둔 채 열어보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닐까.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많은 에피소드는 이미 우리가 겪고 있는 일입니다. 같은 도시에 살면서도 부자와 가난한 사람은 전혀 다른 공간에서 다른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죠. 우리가 편하게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노동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의 시선에서 치워 버리거나 보고도 무시해 버리고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도 추모를 하는 것조차 불편해하며 마치 없었던 일인 것처럼 지워 버리려 하죠._작가의 말 중이처럼 『기억 삭제, 하시겠습니까?』는 청소년들에게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안온하기만 한, 그래서 더 판타지적으로 느껴지는 미래 도시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의 현실을 찾게 만든다. 아주 또렷하기에 더욱 큰 울림을 주는 이야기의 흐름은 청소년들이 밝은 세상 속에서 끊임없이 자라나고 있는 그림자를 마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소설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세상의 어둠에서 고개를 돌리지 않고 아주 작은 불이나마 들어올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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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삼 시 연구 (커버이미지)
    [문학]김종삼 시 연구
    • 김성조
    • 한국문학방송
    •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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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 재석이가 깨달았다 (커버이미지)
    [문학]까칠한 재석이가 깨달았다
    •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3-12-27

    청소년의 고민 1위는 바로 교우 관계!교과서에는 실리지 않는 친구와의 진심 어린 우정과 관계를 위한 책친구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불안한 심리와 혼란스러운 감정을 재석과 세 친구의 우정을 통해 공감과 이해의 시선에서 따스하게 그려냈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내면의 상처와 당당히 마주하며 관계의 기술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재석만의 마음 처방전까지 제시했다. 이번에도 출간 전 학생 독자 평가단의 생생한 사전 반응을 담았다.불의에 대항하고 정의를 위해 싸우던 재석이가 이번에는 서툰 관계 맺기로 인해 마음앓이를 하는 친구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면서 마음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 함께 성장할 지혜를 궁리하는데…. 까칠한 재석이는 뒤엉킨 친구 관계의 실타래를 풀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까? 재석과 친구들은 왕따, 학교 폭력, 악성 댓글 같은 트라우마를 돌파하고 진정한 우정을 획득할 수 있을까?저자 고정욱 작가는 “내가 변해야 친구도 변한다.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으면 알아서 다가와 주는 친구는 없다. 내가 다가가야 상대방도 다가온다. 오고 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친구를 사귀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것이다.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실패와 좌절도 경험하면서 우리들은 성장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썼다”라고 말한다.특히 고정욱 작가는 청소년들에게 ‘관계의 소중함’을 오롯이 전달하고자 직접 청소년들과 상담은 물론 설문조사와 취재를 실시하고 청소년 관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이 책을 기획, 집필했다.지금 이 순간 성적, 외모, 꿈이 아니라옆에 있는 친구와의 사이를 고민하는 현재의 모든 10대에게 청소년들에게 가장 민감하고 절실한 문제는 학교 성적과 친구 관계다. 인생의 지위를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에 내몰리면서도 한편으로는 타인과 관계 맺으며 그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부모에게서 독립해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해야 하는 10대 때는 공부 못지않게 관계 맺기의 기술을 배우고 터득해야 한다. 사회 활동은 ‘관계 맺기’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요즘의 청소년들은 형제가 적고 부모가 바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며 건강하게 관계 맺는 방법을 배우기가 어렵다.이 책은 바로 이러한 현실, 즉 미숙하고 서툰 감정 조절로 인해 상처받고 힘겨워하는 청소년의 관계 문제를 들추어냈다. 관계 문제는 자칫 사소한 감정 싸움으로 치부될 수 있지만, 사회문제로까지 부각되는 학교 폭력이나 악성 댓글 같은 사이버 범죄 뒤에는 ‘왜곡된 관계’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음을 이 책은 통찰력 있게 보여준다. 고정욱 작가는 매년 350회 이상 초중고 학생들과 학교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들을 만나는 작가다. 그 어떤 작가보다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며, 그 목소리를 그 누구보다 더 치밀하게 분석하고 되새기는 작가다. 그런 고정욱 작가임에도 이번 작품을 위해서는 특별히 더 많은 자료 조사와 취재, 그리고 분석에 공을 쏟았다.그만큼 청소년들의 관계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였고, 상처받기 쉬운 아이들에게 관계 맺기를 통한 자기회복의 지혜를 제시하기 위해 오래도록 진지하게 성찰했다. 그 결과, 이번 작품에는 그 어떤 때보다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픈 어른의 진심을 담아낼 수 있었다. 독자 평가단도 재석이 시리즈 중 이번 책이 가장 따뜻한 감동을 주었고 자신들의 숨겨진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어서 고맙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고정욱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관계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배려와 희생, 사랑과 경청하는 방법을 배우길 바란다. 그러면 친구와 함께 성장하며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대한민국 희망 멘토! 고정욱 작가의\'까칠한 재석이\' 시리즈!\'까칠한 재석이\'는 가장 한국적인 청소년 소설이라는 평가와 함께 50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시리즈다. 2021년에는 최신간 《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가 출간되며 그 여덟 번째 이야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학교폭력과 문제아 학생의 변화를 다룬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로 시작된 시리즈는 청소년 사이에서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오디션 열풍의 문제점을 꼬집은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는 ‘이성교제’와 ‘청소년 성문화’를 소재로 한 세 번째 이야기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세상 속에서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것, 자기 개성의 아름다움에 관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를 담아낸 《까칠한 재석이가 달라졌다》, 학생들 간의 ‘왕따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게임에 빠진 청소년들의 여러 실태와 어려움, 미래의 꿈까지 제시한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는 친구와의 진심 어린 우정과 관계를 그린 《까칠한 재석이가 깨달았다》, ‘돈’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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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 재석이가 달라졌다 (커버이미지)
    [문학]까칠한 재석이가 달라졌다
    •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3-12-27

    2016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작!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의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성장소설\'까칠한 재석이\'의 네 번째 하이킥! 청소년에게 큰 사랑을 받은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는 통통 튀는 매력의 캐릭터, 청소년들의 고민이 현실감 있게 담겨서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게 ‘까칠한 재석이’가 독자들에게 장수 시리즈로 지속될 수 있는 이유는 고정욱 작가가 매해 300회 이상 강의를 통해 초중고 학생들을 만나 호흡하면서 아이들의 생활을 누구보다 현장에서 가까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작가 역시 “재석이의 생명력은 전적으로 독자들이 준 것”이라며 작품을 사랑해주고 함께 소통해준 독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학교폭력과 문제아 학생의 변화를 다룬《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청소년 사이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오디션 열풍의 문제점을 꼬집은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이성교제와 청소년 성문화를 실감 있게 다룬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에 이은 네 번째 이야기 《까칠한 재석이가 달라졌다》는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세상 속에서도 정말 중요한 것은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것, 자기 개성을 표현하는 것임을 깨달아가는 재석이와 친구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외모로 서열을 정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SNS에 악성 댓글을 다는 등 더욱 지능적이고 교묘해진 학교 폭력의 실상마저도 적나라하게 묘사하였다. 달라진 재석이가 이번 사건은 또 어떻게 해결할지,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표지 그림을 네이버 인기 웹툰인 [외모지상주의]의 박태준 작가가 그려 새로운 느낌으로 거듭난 재석이를 만나볼 수 있다.‘외모’ 때문에 차별당하는 세상에 날리는 재석이의 네 번째 하이킥!텔레비전을 봐도, 인터넷을 봐도, 온통 ‘얼짱’이니 ‘꽃미남, 꽃미녀’, 혹은 착한 몸매와 긴 다리를 추앙하는 기사와 해당 연예인이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다. 그렇다보니 요즘 청소년들은 연예인처럼 되고 싶어서 머리 모양을 따라하고, 아이라이너와 립글로스로 화장하는 것은 물론, 한 발 더 나아가 성형수술까지도 시도한다. 예쁘고 멋있어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외모로 동급생 간에 서열을 정하고, 무리에 끼지 못하면 괴롭히거나 심한 경우 집단폭력을 당하는 청소년들의 외모지상주의 문화를 보여준다.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재석이와 친구들이 ‘채린’이라는 후배를 도와주면서 그동안 갖고 있던 외모에 대한 무조건적인 경외감과 편견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깨닫고, 가치관이 달라지는 과정을 재미있게 구성했다. 또한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의 특징인 스펙터클한 액션과 풋풋한 이성교제 이야기는 이번 네 번째 이야기엔 더욱 강화되어 남녀 학생 모두가 만족할 만한 구성을 갖췄다. 더불어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각 인물들의 모습과 가끔은 실수와 실패를 경험하지만 매번 새로운 멘토의 도움으로 조금씩 발전을 거듭하는 성장 스토리는 가슴 떨리는 감동을 선사한다.대한민국 희망 멘토! 고정욱 작가의\'까칠한 재석이\' 시리즈!\'까칠한 재석이\'는 가장 한국적인 청소년 소설이라는 평가와 함께 50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시리즈다. 2021년에는 최신간 ⟪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가 출간되며 그 여덟 번째 이야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학교폭력과 문제아 학생의 변화를 다룬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로 시작된 시리즈는 청소년 사이에서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오디션 열풍의 문제점을 꼬집은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는 ‘이성교제’와 ‘청소년 성문화’를 소재로 한 세 번째 이야기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세상 속에서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것, 자기 개성의 아름다움에 관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를 담아낸 ⟪까칠한 재석이가 달라졌다⟫, 학생들 간의 ‘왕따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게임에 빠진 청소년들의 여러 실태와 어려움, 미래의 꿈까지 제시한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는 친구와의 진심 어린 우정과 관계를 그린 ⟪까칠한 재석이가 깨달았다⟫, ‘돈’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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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커버이미지)
    [문학]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3-12-27

    가장 한국적인 청소년 성장소설! 한국 청소년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연고정욱 작가의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까칠한 인생, 똘똘한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다이 소설은 사회에서 있을 법한, 그리고 지금도 일어나는 일을 통해 사회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남모르게 차별받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그 안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청소년들의 내면을 마치 꿰뚫어보듯 이야기를 풀어간다. 무엇보다 불량청소년인 재석과 민성을 통해 저자는 ‘습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작은 습관에서부터 나쁜 습관을 버리는 습관, 또 책 읽는 습관, 꿈을 위해 노력하는 습관까지 청소년들이 ‘좋은 습관’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바람을 담고 있다.그뿐만이 아니다. 고정욱 작가의《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에는 한국 청소년 문제에 관해 다루지 않은 문제가 없다. 부모의 이혼과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 그 안에서 청소년들이 겪는 자아 정체성의 혼란, 또 자신의 결핍을 힘과 폭력으로 대신하려는 청소년들의 학교 내 폭력문제 등등. 부모로서, 지도자로서 그들을 어떻게 안내하고 인도해야 할지도 가르쳐준다.또한 보담이라는 여자친구를 통해 건전한 이성교제의 중요성, 보담이 추천해준 《데미안》과《그리스인 조르바》를 통해 인생에서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주먹만으로 살아가던 재석이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다! 희망을 안고 다시 태어난 까칠한 재석이 이야기청소년기에는 누구나 혼란을 겪는다. 그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어떤 습관을 형성하느냐에 따라서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기도 한다.실제 저자는 수많은 강의에서 만난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대화해 오면서, 소설 속 주인공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때문에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만큼 굉장히 현실적이면서도 굉장히 재미있다.싸움질만 하고 욕이나 하던 재석이도, ‘좋은 습관’을 통해 다시 태어났다. 여자 뒤나 졸졸 쫓아다니던 재석이 친구 민성이도 다시 태어났다. 진짜 까칠한 녀석들이 사라진 것이다!대한민국 희망 멘토! 고정욱 작가의\'까칠한 재석이\' 시리즈!\'까칠한 재석이\'는 가장 한국적인 청소년 소설이라는 평가와 함께 50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시리즈다. 2021년에는 최신간 《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가 출간되며 그 여덟 번째 이야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학교폭력과 문제아 학생의 변화를 다룬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로 시작된 시리즈는 청소년 사이에서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오디션 열풍의 문제점을 꼬집은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는 ‘이성교제’와 ‘청소년 성문화’를 소재로 한 세 번째 이야기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세상 속에서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것, 자기 개성의 아름다움에 관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를 담아낸 《까칠한 재석이가 달라졌다》, 학생들 간의 ‘왕따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게임에 빠진 청소년들의 여러 실태와 어려움, 미래의 꿈까지 제시한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는 친구와의 진심 어린 우정과 관계를 그린 《까칠한 재석이가 깨달았다》, ‘돈’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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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 재석이가 성장했다 (커버이미지)
    [문학]까칠한 재석이가 성장했다
    •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3-12-27

    여성가족부 발표, <2023 청소년 통계> 13~18세 청소년 고민 1위 공부(50.8%)미래에 대한 불안감, 좋아하는 일과 현실과의 괴리로 힘들어하는 청소년이 절반 이상청소년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가 아홉 번째 이야기 《까칠한 재석이가 성장했다》(애플북스)로 돌아왔다. 이 시대 청소년들의 고민거리를 예리하게 감지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철저한 사전 조사와 현실감 넘치는 생생한 묘사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는 통통 튀는 매력의 주인공 재석이가 청소년의 목소리를 직접 대변하기에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 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는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성적을 올려야 함을 깨닫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재석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까칠한 재석이, 꿈을 향해 한발 내딛다! 아빠가 되어 개과천선한 기명은 대학에 들어가 전문적으로 공부해 떡집을 크게 키우겠다는 포부를 갖고 1학년으로 복교한다. 이번에도 당연히 기명을 돕기 위해 의리파 재석과 친구들이 총출동한다! 기명뿐 아니라 작가가 되고 싶은 재석, PD가 되려는 민성, 아나운서가 꿈인 향금 역시 전교 1등인 보람과 호진의 학습법뿐 아니라 멘토인 김태호 선생님, 변변의 조언을 들으며 성적을 올리기 위한 공부법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데……. 하지만 기초가 없고 집중력이 약한 재석과 기명, 친구들은 마음먹은 대로 성적이 오르지 않아 답답해한다. 이 와중에 조폭인 쌍날파가 독버섯처럼 학생들에게 다가와 촉수를 뻗치며 불량서클을 재건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과연 재석과 친구들은 조폭들을 물리치고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고정욱 작가는 청소년들에게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미래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 포기하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진지하게 우등생과 사회 멘토의 공부법을 논의하고, 무엇보다 공부는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므로 꿈을 위한 훈련과 연습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조금은 더 쉬워진다고 강조한다. 책의 마지막에 있는 ‘이 책을 먼저 읽은 학생 독자 평가단의 한마디’는 공부에 대한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제시하기에 한층 현실감을 높인다.도대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고, 또 왜 해야 하는 걸까? 모든 청소년에게 공부는 최고의 고민으로, 단언컨대 공부를 못하고 싶어 하는 청소년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공부하겠다고 책상 앞에 장시간 앉아 있고, 유명 학원을 찾아서 다니고, 족집게 과외를 받는다고 다들 난리다. 그런데도 왜 성적이 올라갔다는 아이들의 이야기보다 갈수록 공부를 힘들어하며 포기하는 학생들 이야기만 더 많이 들려올까? 왜 공부 스트레스로 좌절하고 몸과 마음이 아픈 아이들까지 생기는 걸까? 매년 350회 이상 다양한 현장에서 초중고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를 만나며 쌓아온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고정욱 작가는 이 책 《까칠한 재석이가 성장했다》에서 학생들을 괴롭히는 공부의 실체를 다각도로 파헤친다. 무엇보다 작가는 학생들에게 꿈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꿈과 목표가 명확해야 끝없는 열정으로 각오를 다지고 의지력을 키워 집중시간을 늘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꿈과 목표가 없으면 당장 스마트폰과 게임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고 자꾸만 잡생각이 들며 쉬고만 싶어진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교과서 한 장, 문제집 한 장 안 펴 보고 시험을 잘 볼 수는 없다.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공부 절대시간을 늘려야 한다. 꾸준히 실천하는 자만이 성적을 올리고 전교 최상위권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전교 일등, 사회 멘토의 공부법을 따라만 해서는 안 된다. 고정욱 작가는 자신만의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아내야 공부 효율이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또 자신이 왜 공부하는지,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 명확히 하는 것을 넘어 공부를 하는 진정한 의미를 고민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그 어떤 이보다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그 목소리를 치밀하게 분석하고 되새기는 작가가 빚은 새로운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공부에 대한 명확한 관점을 가지고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미리 읽어 본 독자 평가단 한마디<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를 먼저 읽었었다!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까칠한 재석이가 성장했 다>를 읽어보니 지금 나를 위해 쓴 책 같았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고민 인 나에게 도움을 주었다! 나도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재석이와 친구들처럼 노력해야 하는 게 지금 내가 할일인 것 같다! 공부하다 힘들면 다시 한번 읽어가면서 나를 다독여야 할 것 같다! _김은서(아산초등학교 4학년)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의 성장 이야기는 언제나 통쾌하다. 그리고 학교를 다니며 나 혹은 내 주변 친구들이 겪는 일들이라 나의 이야기 같기도 하다. 그래서 재밌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간은 여름 방학에 꼭 필요했던 공부에 관한 이야기이다. 다양한 공부 방법, 계획 짜는 법, 동기 부여를 위한 마음가짐, 시간 활용 그리고 공부하면서 힘든 점 등 공부에 관한 모든 것이 내가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히 나와 있다. 특히, 친구들이 서로의 공부 방법에 대한 생각을 주고받으며 함께 어려 운 것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재석이와 친구들이 어떤 어 려움을 겪게 될지도 궁금하고, 친구들과 함께 어떻게 어려움을 이겨낼지도 궁금해서 너무너무 기다려진다. _김민주(대송중학교 1학년) 이번 까칠한 재석의 내용은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려주는 이야기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평소에 듣던 말을 많이 보았던 것 같다. 학원 선생님과 부모 님께서 하시던 말들. 그리고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것들을 시도하는 모습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주인공 재석이는 여자친구 축제에서 자신의 글을 발표했고, 재석의 단짝 친구 민성이는 촬영감독을 하기 위해 드론 촬영 시험도 보고, 나도 이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나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위해 무얼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실천해 봐야겠다. _범시후(송일중학교 2학년) 이 책을 읽고 나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다. 뭔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았달까. 그만큼 볼 책이 없는 나에게 이 책은 너무나도 귀중한 책이었다.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책이 이전 책들과 다른 점, 비슷한 점 그리고 인상 깊은 점을 얘기해보려 한다. 일단 다른 점, 주인공이 바뀌었다. 전에는 황재석군이 독점했다면 이제는 황재석군과 그의 친구들이 주인공이 된 것 같다. 서로서로 토론을 하고 알게 되는 것이 화목해 보인달까. 분명 몇 주 전 ‘소년들, 부자가 되다’에서는 경제가 주제가 되어 아이들이 토론한 것 같은데 이번에는 공부가 주제가 되어 그럼 다음은 무슨 주제일지 궁금해진다. 그다음 비슷한 점, 역시 재석이 시리즈에 빠질 수 없는 싸움신 그리고 디테일적인 음식묘사도 빠질 수 없는 백미이다. 오히려 전작보다 이 부분은 더욱더 자세히 표현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마지막 인상 깊은 점, 나는 재석이가 성장한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기명이가 마음먹고 환골탈태한 것이 진정한 성장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알던 기명이는 말을 능글능글하게 하는 싸움꾼이었는데 이렇게 변할 줄이야. 역시 고정욱 작가님 책은 믿고 본다. _박준영(대신초등학교 6학년)이 책은 여러 가지 공부법이 나와 있는 책이다. 그중 스톱워치 공부법과 복습 공부법이 기억에 남았다. 기명이라는 사람이 위에 있는 공부법을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공부법을 사용해서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 이 책에 나오는 프랭클린이라는 분의 명언도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은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 교훈이 담겨 있는데, 1권~8권 책의 내용도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다. _홍재형(대교초등학교 5학년) 나는 이 책에 나온 ‘프랭클린 명언’ 중에서 결단이 마음에 들었다. 그 이유는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닌 실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결단력이 부족하다. 결단을 잘 해서 시간 낭비를 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공부에 관심이 없던 학생이 공부하려고 마음 먹었을 때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참 막막하다. 이 책에서 재석이가 정리한 공부법을 읽어보고, 재석이와 함께 성장해보자. 학생에게 성장은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 내가 왜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 되면, 공부할 때는 공부에 집중하고 게임할 때는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하지만 습관이 될 때까지는 참고 견뎌야 한다. 재석이도 하는데 나도 가능하지 않을까. 주변에 함께 성장하는 친구가 있는 재석이가 부럽다. 한 글자, 한 줄, 한 장 천천히 채워가는 재석이를 응원한다. _황신동(양지중학교 2학년) 재석이와 함께 공부하고 싶어졌어요. 공부 방법을 알고 싶다면 꼭 읽어 보세요. 역시 고정욱 작가님 책은 재미와 감동, 교훈까지 모두 들어 있어요. 친구들과 함께 읽어 보고 싶어요. _김건희(교방초등학교 6학년) 개인적으로 놀라웠던 것은 다른 청소년 책에서는 나오지 않은 청소년 시기의 임신과 결혼이다.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여태 수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보지 못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재석이와 기명이가 중학교 때 어떤 생활을 해왔는지 궁금하다. 불량서클에 얽히고 조폭, 학폭에 이르기까지 정말 궁금하다. 그리고 친구들이 다 같이 모여서 열심히 공부하고 서로 돕고 공부하는 법까지 공유하는 모습이 정말 부러웠다. 나도 저런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_강예준(대구 동변중학교 1학년)대한민국 희망 멘토! 고정욱 작가의<까칠한 재석이> 시리즈!<까칠한 재석이>는 가장 한국적인 청소년 소설이라는 평가와 함께 50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시리즈다. 2023년에는 최신간 《까칠한 재석이가 성장했다》가 출간되며 그 아홉 번째 이야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고정욱 작가의 통산 350번째 작품으로 작가에게 더 큰 의의를 지녔다.학교폭력과 문제아 학생의 변화를 다룬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로 시작된 시리즈는, 청소년 사이에서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오디션 열풍의 문제점을 꼬집은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는 ‘이성교제’와 ‘청소년 성문화’를 소재로 한 세 번째 이야기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세상 속에서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것, 자기 개성의 아름다움에 관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를 담아낸 《까칠한 재석이가 달라졌다》, 학생들 간의 ‘왕따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게임에 빠진 청소년들의 여러 실태와 어려움, 미래의 꿈까지 제시한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는 친구와의 진심 어린 우정과 관계를 그린 《까칠한 재석이가 깨달았다》, ‘돈’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 그리고 아홉 번째로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공부법을 담은 《까칠한 재석이가 성장했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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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커버이미지)
    [문학]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3-12-27

    눈만 돌려도 성적 자극이 넘쳐나는 시대다. 인터넷을 봐도 TV를 봐도 성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온갖 영상을 접할 수 있다. 환경은 예전과 전혀 달라졌는데, 어른들이 청소년을 보는 시각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 아이들의 성관념과 성의식은 빠르게 변하는데, 어른들은 무조건 쉬쉬하거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억누르느라 바쁘다. 아직 성에 관한 바람직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청소년 시기, 그렇지만 그 어느 때보다 혈기왕성한 이때에, 이 책은 어떤 생각과 태도로 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나침반처럼 그 방향을 제시해준다.또한 “공부하라”는 말, “꿈을 찾아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런 마음이 들게 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재석, 민성, 보담, 향금은 각자 가진 재능과 능력을 바탕으로 꿈을 발견하고 이를 열정적으로 현실화해나간다. 좋아하는 일에 대한 정보를 찾고 그것에 매진하면서 점점 구체화하는 과정이 얼마나 즐겁고 설레는 경험인지도 손에 잡힐 듯 실감나게 그려져 있다. 독자는 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꿈을 어떻게 찾아나가고, 그것을 현실 속에서 어떻게 실현해야 하는지 그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3탄청소년들의 \'이성교제\'와 \'성문화\'에 대한 뜨거운 고민레디~액션! 다큐멘터리 영화로 불합리한 세상에 하이킥을!학교폭력과 문제아 학생의 변화를 다룬《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청소년 사이에서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오디션 열풍의 문제점을 꼬집은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를 잇는 세 번째 이야기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는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는 이성교제와 청소년 성문화를 재석이와 친구들이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면서 한 단계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영화가 완성되면서 점차 재석, 민성, 보담, 향금은 각자의 꿈이 점점 구체화되는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까칠한 매력이 넘치는 열일곱 살 소년 재석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과 유쾌 발랄한 인물들의 톡톡 튀는 말투, 게다가 꿈을 구체화하는 모습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 읽는 재미가 넘친다.대한민국 대표 멘토인 고정욱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그동안 학교와 어른들이 애써 외면했던 청소년들의 잘못된 성관념, 그리고 심각한 수준에까지 이른 성문화 등 민감한 주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청소년들이 어떤 마음과 자세로 이성문제를 고민해야 하는지 흥미진진하고 설득력 있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려냈다. 최근 여러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로로 성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있고, 성관계를 경험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는 추세라는 점에서, 또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이 필요하다는 면에서 이 책이 갖는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 독자들의 추천 서평“친구한테도 꼭 읽어보라고 말할 거예요. 정말 재미있어요. 여자 친구를 어떻게 아껴줘야 할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요.” - 과천중앙고등학교 안성호“책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재석이는 1탄부터 꼭 사서 봐요.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아껴가면서 읽고 있었어요.” - 공도중학교 박지은대한민국 희망 멘토! 고정욱 작가의<까칠한 재석이> 시리즈!<까칠한 재석이>는 가장 한국적인 청소년 소설이라는 평가와 함께 50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시리즈다. 2021년에는 최신간 ⟪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가 출간되며 그 여덟 번째 이야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학교폭력과 문제아 학생의 변화를 다룬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로 시작된 시리즈는 청소년 사이에서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오디션 열풍의 문제점을 꼬집은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는 ‘이성교제’와 ‘청소년 성문화’를 소재로 한 세 번째 이야기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세상 속에서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것, 자기 개성의 아름다움에 관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를 담아낸 ⟪까칠한 재석이가 달라졌다⟫, 학생들 간의 ‘왕따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게임에 빠진 청소년들의 여러 실태와 어려움, 미래의 꿈까지 제시한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는 친구와의 진심 어린 우정과 관계를 그린 ⟪까칠한 재석이가 깨달았다⟫, ‘돈’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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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커버이미지)
    [문학]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3-12-27

    “우리는 왕따를 반대합니다.”청소년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다.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는 통통 튀는 매력의 캐릭터, 청소년들의 고민이 현실감 있게 담겨서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의 황재석은 학교생활을 괴롭게 만들고 심지어 자살에까지 이르게 하는 ‘학교 폭력’과 ‘왕따’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 학교라는 공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사건으로 펼쳐지고 해결하기 위한 재석과 친구들의 치열한 노력이 치밀한 구성으로 그려진다.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것만 같은 구체적인 상황 묘사와 섬세한 심리묘사 속에 담긴 실제적인 비판들이 돋보인다.고정욱 작가는 “우리 아이들은 소중한 존재다. 만약 학교 가기가 싫고 왕따를 당해 죽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이 두려워진다면 그것은 제대로 된 학교가 아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고통 받는 학생이 있다면 그 말에 귀 기울이는 학교, 대화를 통해 아픔을 보듬어주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을 썼다”고 말했다.표지 일러스트 작업엔 ‘성장 웹툰, 왕따 웹툰’이라 불리는 다음(Daum)의 인기 웹툰 [TEN]을 그린 이은재 작가가 동참해주어 의미를 더했다.학생들의 힘으로 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취재를 통해 더 리얼해진 청소년의 이야기학교 폭력과 왕따 문제는 연간 2만 건이라는 엄청난 발생 숫자를 전혀 줄이지 못하고 있고, 무엇보다 점점 더 심각하고 위험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는 바로 이러한 현실, 즉 갈수록 악랄해지고 있는 학교 폭력 및 왕따의 실태와 학교와 사회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피해 학생의 현실을 낱낱이 파헤쳐 문제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생생히 고발하고 있다.고정욱 작가는 매년 300회 이상 초중고 학생들과 학교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들을 만나는 작가다. 그 어떤 작가보다 더 많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며, 그 목소리를 그 누구보다 더 치밀하게 분석하고 되새기는 작가다. 그런 고정욱 작가임에도 이번 작품을 위해서는 특별히 더 많은 자료 조사와 취재, 그리고 분석에 공을 쏟았다. 그만큼 이 문제, 즉 학교 폭력과 왕따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였고, 문제의 해결을 위해 그만큼 치열하게 고민했다. 그리고 그 결과, 이번 작품에는 그 어떤 때보다 생생한 학교 현장과 아이들의 세계를 담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문제 해결의 길을 제시하였다. 재석이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미덕이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에서 더욱 큰 빛을 발하고 있는 것 또한 이 때문이다.대한민국 희망 멘토! 고정욱 작가의<까칠한 재석이> 시리즈!<까칠한 재석이>는 가장 한국적인 청소년 소설이라는 평가와 함께 50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시리즈다. 2021년에는 최신간 《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가 출간되며 그 여덟 번째 이야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학교폭력과 문제아 학생의 변화를 다룬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로 시작된 시리즈는 청소년 사이에서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오디션 열풍의 문제점을 꼬집은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는 ‘이성교제’와 ‘청소년 성문화’를 소재로 한 세 번째 이야기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세상 속에서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것, 자기 개성의 아름다움에 관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를 담아낸 《까칠한 재석이가 달라졌다》, 학생들 간의 ‘왕따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게임에 빠진 청소년들의 여러 실태와 어려움, 미래의 꿈까지 제시한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는 친구와의 진심 어린 우정과 관계를 그린 《까칠한 재석이가 깨달았다》, ‘돈’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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